"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3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KB국민은행 신제주지점을 비롯해 서귀포시축협, 농협은행 도청지점, 현광철 정형외과의원, 현대택배 신제주점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지난 27일에는 ㈜일산건설산업이 창립 기념일을 맞았다.
※ 1월 6~12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KB국민은행 신제주지점 “지역밀착형 영업 강화 주력”
30일 개점 32주년을 맞은 KB국민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시형)은 매년 여·수신 규모가 급성장하는 등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소규모 법인 및 개인 자영업자 대출을 확대하는 한편 각종 공과금을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기기 설치, 무주택자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 확대, 모바일·인터넷뱅킹 등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시형 지점장은 “최상의 자산관리와 발로 뛰는 영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지역밀착형 영업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3-1971.
#서귀포시축협 “축산업 발전·조합원 소득 증대 기여”
오는 1일 창립 26주년을 맞는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현재 제주산 축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판매를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개념 축산물 유통채널인 ‘칼 없는 정육점’ 150여 곳에 ‘제주촌포크’ 원료육 납품을 시작했으며, ‘보들제주한우’ 할인행사 등 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가격 안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재해 축산농가 지원활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 환경 보호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송봉섭 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조합원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33-1471.
#농협은행 도청지점 “소외계층 연탄 나눔 등 공헌 활동”
오는 2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도청지점(지점장 고석만)은 제주농협을 대표하는 지점으로서 도민을 위한 생산적인 금고 관리는 물론 도정과 농협 간의 가교역할을 통해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또 도민의 편리를 위한 365자동화 코너 운영과 함께 소외계층 공부방 만들어 주기 참여, 대학생 봉사단과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 일손 돕기와 소외계층 연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고석만 지점장은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금융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착한 변화를 이끈 지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8-3802.
#현광철 정형외과의원 “관절염 환자 등에 최상의 의료서비스”
오는 2일 개원 7주년을 맞는 현광철 정형외과의원(원장 현광철)은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 20여 년에 걸친 임상수술 경험과 최신장비를 갖춰 관절염 및 디스크 등 정형외과 환자에 대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신 의료장비로는 디스크 감압치료기, 체외충격파 통증치료기, 관절경 수술 장비 등을 갖췄으며, 부대시설로 입원실과 수술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광철 원장은 “디스크는 물론 골절, 인대 손상, 근골격계 만성통증 환자, 관절염 치료 등 정형외과 영역의 수술 및 치료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자들이 행복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의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4-2500.
#현대택배 신제주점 “신속·정확·친절로 꾸준한 성장세 보여”
오는 3일 개점 14주년을 맞는 현대택배 신제주점(대표 장두용)은 ‘신속, 정확, 친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상품 운수 업무를 책임지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대택배 신제주점은 모든 직원이 ‘택배는 상품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전달하는 산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용자의 편의성과 신뢰도 향상에 주력, 물류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두용 대표는 “물류산업의 핵심 선상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차별화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에게 더욱 높은 신뢰를 받는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12-3311.
#㈜일산건설산업 “최신 장비로 맡은 공사 완벽 시공”
지난 27일 창립 13주년을 맞은 ㈜일산건설산업(대표이사 이만희)은 가설울타리자재를 다량으로 보유함과 동시에 구조물 해체와 철거 부문에서도 최신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도내 유일한 기업으로, 수주한 공사를 완벽하게 시공하는 등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지정 폐기물(석면) 해체 제거업뿐만 아니라 수집·운반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시설(흙막이)공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분야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만희 대표이사는 “건설업계의 불황을 뛰어넘어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브랜드 건설”이라며 “도내뿐만 아니라 타 지역 건설공사에도 참여하는 등 더 높은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13-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