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통일 희망콘서트' 개최

2013-12-27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와 국민행복실천 제주도협의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라온프라이빗호텔타운 대연회장에서 '통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홍금우 조선대 명예교수가 ‘한반도의 현실과 우리의 자세’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대한평화통일예술단이 민요메들리, 해금독주, 부채춤, 제주토속민요, 판소리, 신모듬 등 을 선보일 참이다. 부대행사로 라온프라이빗호텔타운의 ‘다과나눔’이 마련됐다.

또 오는 31일 오후 5시 씨스타크루즈호 선상에서 '2013 해넘이 통일 희망콘서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