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제주문화 융성을 위한 화려한 만남

2013-12-26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국토교통인재개발원(원장 김기석)과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26일 서귀포시에 소재한 국토교통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과 문화행사 상호 협약'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이들 기관이 제주도민을 위해 추진해왔던 교육과 문화행사의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고, 새로운 교육사업을 개발하고 다양한 의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 공유와 우수강사 활용을 통해 각 분야의 인지도 높은 명강사를 초빙하기로 했다.

김성명 관장은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함으로서 도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의)064-720-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