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10대 차에 치여 숨져

2013-12-25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5일 오전 4시께 제주시 화북동 화북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강모(18)군이 강모(40)씨가 몰던 승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강군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