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찬 재외도민회 총연합회장도 출사표
2013-12-24 이정민 기자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내년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에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은 바 있는 양원찬 재외도민회 총연합회장도 출사표.
양원찬 회장은 오는 26일 새누리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새누리당 입당과 함께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출마 선언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
이에 따라 새누리당에는 현재 출마 의사를 밝힌 김방훈 전 제주시장과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출마가 유력시되는 우근민 제주도지사까지 포진해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제주도당 내 각축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