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일장서 불···1명 부상 2013-12-22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2일 오후 4시11분께 제주시 도두1동 제주시민속오일장 내 한 이불 가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직원 김모(58·여)씨가 양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