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원아시아재단 사토요지 이사장
제주국제대 특강 및 장학금 전달
2013-12-11 문정임 기자
일본 원아시아 재단 사토요지 이사장은 지난 10일 제주국제대학교를 찾아 특강을 진행하고 우수 수강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원아시아 재단은 제주국제대 아시아퍼시픽글로벌센터(센터장 정구철 교수)와 제주대 아시아공동체 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해 2013년 2학기 진행한 ‘아시아공동체론’ 강좌를 지원했다.
이날 제주국제대 김도진(골프학과 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 이소연(중국어문학과 2학년)학생 외 12명이 우수상을 받는 등 총 14명에게 75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