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얼리버드 및 설 연휴 좌석 판매

2013-12-10     진기철 기자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티웨이항공은 국내선 얼리버드 및 설 연휴 좌석을 11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내년 2월 4일부터 28일까지로 가격은 주중 최저 2만6000원(이하 편도·총액운임), 주말 3만1100원부터이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고 판매 좌석수는 5000석이다.

설 연휴 좌석은 김포-제주 정기편 기준 총 140편이며 1만5000석이 판매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운임은 방학기간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제주도를 여행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