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악관현악단 제44회 정기연주회

오는 15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

2013-12-10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국악관현악단(단장 조창규)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관현악단은 우리나라 전통 음악인 '유초신지곡', '대금산조', '천년만세', '설장고'를 연주한다.

또 창작 국악관현악단곡인 '꿈의바다', '신모듬', '대중가용 조각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등을 선사할 참이다. 이날 입장권은 무료.

한편 제주국악관현악단은 2011년 제주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생활화를 목적으로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