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30대 차에 치여 숨져

2013-12-08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8일 오전 2시47분께 제주시 이도2동 광양로터리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36)씨가 권모(20)씨가 몰던 승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