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필리핀 이재민돕기 성금 기탁

2013-12-05     문정임 기자

제주도교육청 양성언 교육감(사진)과 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이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자발적인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모금된 4591만여원을 6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