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충전소서 현금 훔친 20대 검거

2013-12-05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5일 자신이 일하는 가스충전소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정모(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3시께 자신이 일하는 제주시 일도2동 모 가스충전소 사무실에서 업주 정모(52)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42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