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백난아'에 이동근씨

2013-12-03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2의 백난아에 이동근씨가 낙점됐다.

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양성찬)는 지난달 30일 한림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제4회 백난아 가요제'를 개최한 결과 이동근(제주시 노형동)씨가 일등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2등에는 주미성씨, 3등에는 조원석씨로 이들에게 대한가수협회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또한 명월상은 김수경씨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