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동 벽지 가게서 불

2013-12-03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일 오후 11시24분께 제주시 이도2동의 한 벽지 가게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내부 54㎡와 벽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궈진 화목난로 열처리 집게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