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을 축하합니다"

2013-12-01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을 비롯해 동성보일러 제주총판, 서문기업,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 하귀농협, 형제전업사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한다.

※9일~15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 “고객밀착형 경영 실천․사회공헌 앞장”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 (지점장 박민철)이 2일 개점 32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서사라 사거리에 위치한 서광로지점은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무 및 금융상품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밀착형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신토불이 창구 운영, 환경정비 활동, 복지센터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정기적 봉사활동, 사랑의 쌀 지원 등 사회적 공헌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박민철 지점장은 “지난 30여 년간 늘 사랑과 관심을 쏟아 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종합업적 1위 지점을 달성하기 위해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1-5747.

#동성보일러 제주총판 “고품질 제품 공급과 서비스 향상 박차”

동성보일러 제주총판(대표 강종진)이 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품질 보일러 공급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도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약형 보일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벽걸이형 보일러 등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대성셀틱 가스보일러 제주대리점 영업도 병행하고 있다.

강종진 대표는 “보일러 판매와 설치·AS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며 “고품질 보일러 공급과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58-9000.

#서문기업 “친환경 투수블록 상표출원 등 두각”

서문기업(대표 문태민)이 3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서문기업은 제주에 적합한 콘크리트 제품 생산분야의 신기술 제품개발 업체로 도내 최대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제주돌 자연무늬 경계석 및 판석 등의 특허등록 2건을 비롯한 특허출원 1건, 디자인출원 3건, 상표출원 1건 등 8건에 이르는 지식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제주(JEJU)와 에코(ECO)의 의미를 조합해 ‘제코(JECO)’라는 블록을 제작, 상표출원을 하면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문태민 대표는 “도내 유일의 특허등록 친환경 투수블록인 ‘지하수 보전형 투수블록’과 같은 친환경 제품으로 제주관광지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소망이다”라고 말했다. 연락처 799-6687~8.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 “사회적 책임․나눔경영 실천 최선”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지부장 박정민)가 6일 개점 18주년을 맞는다.

서귀포시지부는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매년 ‘고추장 담그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협찬, 지역내 복지시설 지원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소리를 바로 듣기 위해 ‘고객행복 추진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친절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박정민 지부장은 “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귀포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 및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9-4334.

#하귀농협 “조합원과 지역주민 최우선 사업 추진”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이 오는 8일 창립 43주년을 맞는다.

하귀농협은 그동안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난방비 지원 등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하나로 마트와 지역 숙원 사업인 장례식장 개장 등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김창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98-1102.

#형제전업사 “기술력과 신뢰 바탕 내실 성장 주력”

형제전업사(대표 김덕호)가 오는 8일 창립 42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형제전업사는 40여년의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주택은 물론 학교와 병원 그리고 공장 등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전선과 고압스위치 등의 전기 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공사용 자재부터 생활전기제품까지 고품질, 저가격, 절전형 등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생산비용 절감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김덕호 대표는 “40년 세월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49-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