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제, '제주대표축제'육성 방안은
2013-11-29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회장 강창화)는 다음달 4일 제주문화예술재단 6층 회의실에서 '제52회 탐라문화제 평가보고회 및 제주대표축제 육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평가 용역을 맡은 (사)제주학회에서 제52회 탐라문화제 평가보고를 한다. 이어 소설가 한림화가 '탐라문화제, 제주대표축제 육성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김석범 제주문화예술재단 기획팀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소설가 한림화, 문순영 제주도 문화정책과장, 김계춘 한라일보 논설위원, 김석윤씨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의)064-753-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