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더 많은 도민 참석했으면”

2013-11-27     김동은 기자

○···도내 소외계층 아동은 물론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콘서트가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사랑연합 등은 26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어려운 환경과 질병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러브콘서트를 개최.

한 관객은 “아이들을 도울 수도 있고,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어서 해마다 참석하고 있다”며 “좋은 취지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도민들이 참석했으면 한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