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병·김병심 시인 '출판기념회' 열린다
2013-11-13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도서출판 각이 문무병·김병심 시인의 출판기념회 '탐라의 스캔들'을 연다.
13일 도서출판 각에 따르면 이들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각’ 북카페에서 열린다.
이날 문무병 시인은 시집 '11월엔 그냥 젖고 싶어'와 제주신화 담론집 '설문대할망 손가락'을 선보인다.
이어 김병심 시인은 시집 '신, 탐라순력도'와 산문집 '돌아와요, 당신이니까'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인 '타투'와 '캐리커처'도 마련된다.
문의)064-725-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