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하고 있는 콘도서 직원 지갑 훔친 30대 관광객 입건

2013-11-11     김지석 기자
[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투숙하고 있는 콘도에서 옷과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관광객 임모(3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8일 오전 3시께 서귀포시내 모 콘도에서 콘도 직원 손모(25)씨가 복도 의자에 놓아둔 현금 6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과 재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