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자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법무부장관 표창
2013-11-10 진기철 기자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김문자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가 최근 과천정부종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문자 이사는 범죄피해자를 위해 경제적인 지원과 상담 보호 등으로 피해자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인권대회는 법무부장관과 법무부와 대검찰청관계자, 전국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임원진과 피해자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