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2013-11-10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흥화자동차공업사를 비롯해 ㈜제주여행문화, ㈜제주레미콘, 천만기업, 법무사 박용하사무소, KT텔레캅 제주지사, ㈜상아엔지니어링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고품격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사라신협 노형지점, 5일에는 ㈜푸른바이크쉐어링이 각각 창립 기념일을 맞았다.

※ 11월 18~24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 흥화자동차공업사 “최고의 기술로 자동차 안전 관리 충실”

11일 창립 43주년을 맞은 흥화자동차공업사(대표 고장수)는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산남지역 자동차 정비업계의 선두주자로서 고객 만족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자동차 안전 관리에 더욱 충실히 하고 있다.

특히 1급 종합정비업에 걸맞는 정비는 물론 판금·도색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설비를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무결점 정비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만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장수 대표는 “기술력과 신용으로 한 번 찾아온 고객들은 다시 찾아올 정도로 고객 유지율이 높다”며 “최신 정보와 제품, 기술력을 동원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62-4531.

# ㈜제주여행문화 “중국인 개별 관광객 마케팅 시동”

11일 창립 6주년을 맞은 ㈜제주여행문화(대표 오승민)는 지난 6년 간 도민들의 국내·외 나들이와 신혼여행, 해외여행에서 차별화된 전략과 참신한 기획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재이용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시행되는 중국 여유법 개정에 맞춰 중국인 개별 관광객 마케팅에 시동을 거는 등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승민 대표는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자원으로 하는 테마파티, 팀빌딩 등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상품 개발, 제주의 지역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마이스 상품 연구 개발에도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745-5551~2.

# ㈜제주레미콘 “최고 품질의 레미콘 공급·경제 활성화 기여”

오는 12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제주레미콘(대표 고성호)은 도내 동종업계 가운데 두 번째로 오래된 업체로서 연륜과 내실 있는 경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하는 ‘성장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레미콘업계의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 각종 공공 및 민간건설 현장에 최고 품질의 레미콘을 공급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도내 건설 현장에 안정적이고 원활한 레미콘 공급으로 수요업체에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고성호 대표는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사회공헌과 봉사에도 적극 앞장서는 모범적인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6-3037.

# 천만기업 “30년 넘게 축적된 기술력으로 완벽 시공”

오는 15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천만기업(대표 고수천)은 올해 제주지역 도장·페인트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2위에 오르는 등 30년이 넘는 오랜 경륜을 토대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서 한라체육관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도장공사를 맡아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라온골프장, 제주한라대학, 국군복지단 서귀포호텔, 펠리체아파트 도장공사를 완벽히 수행했다.

고수천 대표는 “30년 넘게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장·페인트 공사를 완벽하게 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1-2775.

# 법무사 박용하사무소 “서민의 권리와 권익 옹호 최선”

오는 15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법무사 박용하사무소(대표 박용하)는 법원의 파산제도와 개인회생제도와 관련, 서민들에게 제대로 된 절차를 안내하면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채무상환이 힘든 기업과 개인사업자, 과도한 부채로 도산 위기에 처한 회사, 소송절차 중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회생(법인회생)’을 도와주고 있다.

또 기업회생 비용도 수도권 지역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을 받으면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박용하 대표는 “무료 상담 등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민들의 권리와 권익 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송무와 민사 등에 대한 자문으로 서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6-4162.

# KT텔레캅 제주지사 “최첨단 보안서비스 제공에 노력”

오는 15일 창립 7주년을 맞는 KT텔레캅 제주지사(지사장 양희남)는 무인경비와 영상보안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무인 방범업체의 선도 기업으로, 기존 출동 경비서비스가 제공했던 안전을 넘어 이제는 안심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체 인식을 이용한 얼굴 인식 기능의 ‘페이스캅’과 자동으로 전기를 제어해 주는 ‘에너지캅’ 출시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발전과 사회적 트랜드에 부응하고 있다.

양희남 지사장은 “KT텔레캅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고객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는 최첨단 보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9-0800.

# ㈜상아엔지니어링 “완벽한 계획·설계 조사업무 수행”

오는 17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상아엔지니어링(대표 전명택)은 그동안 쌓은 기술력으로 도로 및 상·하수도, 토질·지질 분야 등 도시계획 토목설계와 조사측량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구단위계획 도시개발사업, 공원조성계획, 도시계획시설결정, 상·하수도 및 도로건설, 일반 측량분야 등에서 계획과 설계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높은 신뢰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명택 대표는 “그동안 기술 진흥과 지형 공간 정보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및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계획 및 설계 조사업무를 수행해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02-3070.

# ㈜푸른바이크쉐어링 “자전거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지난 5일 창립 2주년을 맞은 ㈜푸른바이크쉐어링(대표이사 김형찬)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 등이 안전하게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등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돼 있다.

특히 친환경 자전거 여행 확산을 위해 도내 읍면지역에 자전거 스테이션을 설치하면서 친환경 공정여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고령자 일자리 창출, 공유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형찬 대표이사는 “㈜한화에서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에도 선정, 자전거 여행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제주의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721-0333.

# 사라신협 노형지점 “조합원 고객에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지난 2일 개점 3주년을 맞은 사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정우철)은 제주시 노형소방서 인근에 위치, 주변 상가와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금융기관을 목표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금융 상품 판매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이 친절을 기본으로 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정우철 지점장은 “신협의 이념인 사람 중심의 신협, 조합원 중심의 신협을 바탕으로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금자에게는 최고의 금리, 대출자에게는 최저의 금리를 적용하는 등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5-7744, 748-8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