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서 방화 추정 불

2013-11-08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8일 오전 6시24분께 제주시 용담동 레포츠공원 서쪽 해안도로에 주차된 김모(35)씨의 승용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2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차 안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씨가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