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극장' 5번째 상영작은 '연애의 목적'

2013-11-08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응답하라 1960 서문극장' 다섯번째 상영작으로 제주출신 한재림 감독의 '연애의 목적'이 낙점됐다.

컴트루통합문화예술교육기획(대표 오주연)은 오는 9일 오후 4시 제주서문공설시장 3층 대회의실에서 영화 '연애의 목적'을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상영이 끝나면 '연애의 목적'에서 각본을 담당했던 고윤희 작가가 제작 뒷 이야기들을 들려줄 참이다.

또한 고윤희 작가가 바라본 '서문시장'에 대한 느낌과 '서문시장'이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064-752-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