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함께 쓰던 동료 금품 훔친 30대 검거
2013-11-06 고영진 기자
[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6일 함께 숙소생활을 하던 동료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S(3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 8월 13일 오전 11시께 제주시내 모 선원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던 A(52)씨가 외출한 틈을 타 현금 9만5000원과 신용카드를 훔치고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2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