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70대 여성 차에 치여

2013-11-06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6일 오전 4시44분께 제주시 일도2동 사라봉오거리 동쪽 크라운호텔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오모(76·여)씨가 문모(46)씨가 몰던 승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오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