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화장실서 불장난 추정 화재

2013-11-05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5일 오후 3시44분께 제주시 노형동 노형1공원 내 화장실 외벽에서 불장난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화장실 외벽 4㎡와 목재 마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3만5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