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성고객 우대 ‘미시상품’ 출시
2013-11-03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농협은행은 18세 이상 여성고객 전용상품인 ‘미시(美She)통장·예금·적금’을 출시했다.
3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에 따르면 지난 1일 출시된 미시통장은 기본금리 연 1%(잔액 100만원 이하)로, 주택청약종합저축·NH채움카드 가입에 각각 0.5%포인트의 우대이율이 추가된다.
미시 예·적금은 결혼, 출산, 자녀 돌잔치, 입학 등 여성의 생애 주기에 따라 우대금리를 줘 예금은 1년제 기준으로 최고 2.9%, 적금은 최고 3.5%의 금리를 받는다.
적금에 20만원 이상 또는 예금은 500만원 이상 가입하면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의 보장 보험과 성폭력범죄상해위로금, 외모추상장해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