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산품 전국 주부 홍보대사 워크숍 개최

2013-10-30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고자명)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3년 제주특산품 홍보대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판로개척지원 활동의 하나로 마련되는 이번 워크숍은 제주특산품의 인지도 향상과 청정제주 브랜드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활동이 우수한 홍보대사 40여 명이 초청돼 우수 홍보사례 발표와 토론 등을 벌인 뒤 전시판매장 견학, 제주 옹기체험 등 제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2010년부터 전국 16개 시.도 주부들로 구성돼 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특산품 홍보대사는 현재 281명이 온․오프라인 등에서 제주특산품을 홍보하고 청정 제주 브랜드를 알리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