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10대 차에 치여 숨져

2013-10-29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9일 오전 0시54분께 제주시 노형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송모(18)군이 최모(45)씨의 승합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송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