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포상제 시행 이후 포상 실적 5건”
2013-10-27 김동은 기자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소속 고정식 의원(새누리당·제주시 일도2동 갑)은 지난 2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요구.
고 의원은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가 시행된 지 3년이 넘었지만 소방당국의 포상 실적은 5건에 불과하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