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2013-10-26     신정익 기자

2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J.S.SECURITY를 비롯해 원남기업㈜, 제주은행 부산지점, 뉴비전음악학원, ㈜서흥전기,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 조은소리보청기,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 산방미곡, 제주대학교병원, ㈜한라산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11월 4~10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 ㈜J.S.SECURITY “국내 10대 경호기업 뽑혀”

오는 29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J.S.SECURITY(대표이사 고권종)는 도내 최초 경호·경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종합병원, 특급호텔, 카지노 등의 안전 관리와 함께 제주지역 관공서의 경비, 각종 축제 및 행사 경호도 전담하고 있다.

특히 전국 10대 경호기업에 뽑히는 등 국내 최고 기업의 파트너 회사로 거듭나면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고권종 대표이사는 “올해 경호·경비 서비스에 대한 전국망 구축을 앞당기는 등 제주기업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정기 헌혈, 야간 방범활동, 대학생 지원 등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2-4112.

# 원남기업㈜ “최상의 기술력으로 안전 문화 정착 앞장”

오는 30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원남기업㈜(대표 오영수)은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최상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고객 중심의 시공에 주력, 불량 시공의 제로화를 비롯해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기·소방·정보통신과 함께 태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대규모 단지형 아파트 등 대형 공사를 하자 없이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에 지사를 설립해 세계 진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영수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도내·외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사를 맡아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실한 기업이 되겠다”며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제주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5-3351.

# 제주은행 부산지점 “다양한 편의 제공하며 따뜻한 금융 실천”

오는 30일 개점 1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부산지점(지점장 김보형)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에 소재하며, 주위에 제주도민회관을 비롯해 병원과 상가가 밀집하면서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산 거주 제주도민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을 찾아가는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금융 상품을 판매하면서 사랑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보형 지점장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외계층 및 소년소녀가장에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 주민과 정을 나누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면서 더욱 더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051-418-4618.

# 뉴비전음악학원 “수강생 맞춤형 차별화 된 강좌 진행”

오는 31일 개원 12주년을 맞는 뉴비전음악학원(원장 장애란)은 제주시내 한라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면서 ‘아이사랑 음악사랑’을 원훈으로 한결같은 교육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원 경력 및 교회반주 27년과 지휘 5년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입시반과 취미반, 매일반을 운영하면서 원생 맞춤형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정통 클래식 레슨과 ‘재즈나라’의 독특한 교재로 실용음악 레슨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정기연주회와 작은음악회를 개최하는 한편 뉴비전 실내악단과 어린이밴드를 운영하면서 내실있는 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장애란 원장은 “오랜 경험과 풍부한 강의 노하우로 입시반과 취미반 등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강좌와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8-7766

# ㈜서흥전기 “건실 시공으로 제주 경제 발전 기여”

오는 31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서흥전기(대표 부평국)는 한국전력공사 협력업체로서 성장을 거듭, ISO(국제표준 품질 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한 고품질 공사 체계를 구축해 기업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서귀포시 대정읍 간 도로 교통신호기와 가로등 설치 공사를 비롯해 한전 제주지역본부가 벌이는 제주시 및 서부지역 저압단가 공사, 철탑공사 등 각종 전기공사를 하자 없이 추진하면서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다.

부평국 대표는 “고품질 시공으로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앞서가는 기업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며 “건실한 시공력으로 제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환원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99-5177~8.

#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 “특화된 보증 서비스로 경제 활성화”

오는 11월 1일 개점 35주년을 맞는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지점장 장왕순)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맞춤형·현장 밀착형 보증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증가한 총 2961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했으며, 연말까지 약 37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지역 중소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지식재산보증, 자동화·정보화를 지원하기 위한 SMART융합보증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장왕순 지점장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증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전문적이고 특화된 보증 서비스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0-9451.

# 조은소리보청기 “최고의 기술로 난청자에게 희망을”

오는 11월 1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조은소리보청기(대표 윤광영)는 옛 삼우보청기에서 시작해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으로 도내 난청인들에게 맑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보청기를 타 지방에 보내지 않고 도내에서 직접 수리, 당일 착용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매장을 설치하면서 고객의 불만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또 앞선 기술의 보청기와 고객 친절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윤광영 대표는 “고객의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실천하는 등 맑고 또렷한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며 “고객 우선, 고객 만족, 고객 감동을 선물로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연락처 702-5995.

#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 “최상의 공공 주거 서비스 제공”

오는 11월 1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창범)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설립됐으며, 도내 임대아파트 입주 고객을 위한 편안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든마을1주공, 아라주공, 화북3주공 등 7개 단지 3535세대에 대한 공공 주거 서비스와 함께 모든 직원이 친절 서비스로 입주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주민 공동체 사업과 외부 후원 단체 유치를 위한 1사 1단지 결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창범 지사장은 “도민들이 임대아파트를 믿고 찾으며,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 양극화로 인한 계층 간 격차 해소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12-9600.

# 산방미곡 “최고 품질의 쌀 도내 공급”

오는 11월 1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산방미곡(대표 오영봉)은 도내 최대 규모의 쌀 전문 도매업체로서 전국의 브랜드 쌀을 농협 하나로마트와 중·소형 마트에 납품, 명성을 쌓고 있다.

특히 철원과 이천, 여주 등 최상급 브랜드 쌀을 제주지역에 공급하면서 미곡 유통에 전문 노하우를 구축했다.

아울러 제주시 내도동에 660㎡ 규모의 유통 창고를 신축, 도내 농민들이 생산하는 보리 등 잡곡도 수매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있다.

오영봉 대표는 “최고 품질의 쌀을 공급하면서 불우이웃돕기와 함께 푸드뱅크, 푸드마켓에 쌀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사업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12-3389.

# 제주대학교병원 “최고의 의료 서비스와 공공의료 실현”

오는 11월 1일 개원 12주년을 맞는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 608개 병상을 갖춰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의 외래 환자와 500명의 입원 환자가 치료를 받는 등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공공의료 기관 평가∙응급의료 기관 평가∙심뇌혈관 질환 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난 9월에는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 질환 센터가 개소, 관절염의 체계적 치료가 가능해졌다.

강성하 병원장은 “앞으로도 각종 전문센터 유치와 우수 의료진 영입을 추진하는 등 중증질환 환자의 도외 진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17-1114.

# ㈜한라산 “제주 술의 우수성 세계에 알려”

오는 11월 3일 창립 63주년을 맞는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1950년 창업한 이래 반세기가 넘도록 술을 제조하는 외곬 경영을 4대째 이어가고 있으며, 100% 향토 자본으로 서민과 가장 친숙한 소주를 생산하는 제주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특히 최근 총 10억원을 투자, 자동화된 첨단 제조 설비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세계적인 주류 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술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웅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서 중국과 일본은 물론 인도네시아까지 수출 범위를 넓히는 등 제주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한편 도민들을 위한 사회 환원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96-6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