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송현상의 '비자나무숲 음악회'

오는 26일 오후 3시 카페 비자나무숲 야외무대서

2013-10-21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푸른역사 아카데미(대표 박혜숙)와 카페 비자나무숲(대표 김경희)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카페 비자나무숲(제주시 구좌읍 위치) 야외무대에서 '바리톤 송현상의 제주 비자나무숲 음악회'를 개최한다.

바리톤 송현상은 이날 현미의 '보고싶은 얼굴'과 '잠들지 않는 남도',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메밀밭으로 가자'등 가을에 어울리는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일 참이다.

한편 송현상은 연세대 음악대학 성악과, 뉴욕 메네스 음악대학, 스토니부룩 뉴욕 주립대학교 등을 졸업했다.

현재 백석문화대학교와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출강하고 있다.

문의)010-2690-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