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2013-10-19     신정익 기자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주은행 서광로지점을 비롯해 ㈜대원자동차공업사, 노형새마을금고, 한라신협 연북로지점, 록산에버그린㈜, 삼성멀티프라자, 애월농협 중엄지점, 제주한라참쑥, 안덕농협,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 ㈜동성콜택시운송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 경영을 다짐한다.

※ 10월 28일~11월 3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제주은행 서광로지점 “친절·봉사 등 지역은행 책임에 충실”

21일 개점 25주년을 맞은 제주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김성협)은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가계금융 점포로서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고 주민에게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금융상품 판매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이 친절을 기본으로 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김성협 지점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 더욱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2-7201.

㈜대원자동차공업사 “자동차 종합 정비 서비스 구축”

오는 22일 창립 31주년을 맞은 ㈜대원자동차공업사(대표 허대훈)는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에 위치한 1급 자동차정비업체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최신 시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자동차 안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열처리 도장시설과 자동차 지정검사, 판금계측기, 견인차 등의 시설을 갖춰 일반·보험 수리 등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폐차장도 운영하면서 자동차 종합 정비 서비스를 구축했다.

허대훈 대표는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30년 간 일해 온 경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영업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96-5111∼4.

노형새마을금고 “건전 경영으로 자산·공제 2000억원 달성”

오는 23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영)는 창립 이후 한결같이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면서 다양한 금융 및 지역 환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 자영업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농어촌진흥기금, 중소기업육성자금, 무보증 햇살론 서민대출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자산·공제 2000억원을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김창영 이사장은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 더 나은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투명 경영 및 자산 건전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46-5080.

한라신협 연북로지점 “믿음과 신뢰 통한 금융서비스 제공”

오는 23일 개점 4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김명옥)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 주변 상가 및 아파트를 중심으로 고객 편의를 위한 영업망 확충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협중앙회 주관 경영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건실한 서민금융기관으로 담보대출 및 무담보·무보증 햇살론 서민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또 골프·여행·산악회 등 각종 동호회를 결성, 조합원의 복리 후생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명옥 지점장은 “신협의 이념인 사람 중심의 신협, 조합원 중심의 신협을 바탕으로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1004.

록산에버그린㈜ “호텔·골프장 조경 및 용역 서비스 전문”

오는 24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록산에버그린㈜(대표이사 김찬식)은 전국의 특급호텔, 리조트 단지, 골프장의 코스 관리 및 조경 공사, 용역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고품질의 서비스 마인드를 기본 바탕으로 고객 만족 업무를 추진해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서비스만이 기업 성장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경영 철학의 신념을 추구,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 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김찬식 대표이사는 “인재 파견, 생산 지원, 호텔 객실 청소, 경비·보안, 안내 서비스 등 고객 만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11-8578.

삼성멀티프라자 “합리적 가격에 컴퓨터 관련 장비 공급”

오는 26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삼성멀티프라자(대표 류동국)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 컴퓨터 네트워크 시설업과 PC·주변기기 판매 및 사후관리에 더욱 주력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높여나가고 있다.

컴퓨터와 함께 가전제품도 전시·판매하는 등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면서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을 찾아가는 친절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있다.

류동국 대표는 “그동안 착실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컴퓨터 관련 장비 및 판매에 있어 도내 최고의 입지를 구축하는 등 지역 정보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2-4488.

애월농협 중엄지점 “지역주민 금융 편의 제공 주력”

오는 26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애월농협 중엄지점(지점장 구남선)은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지역주민의 금융 편의 제공에 주력해 왔으며, 고객 만족 경영을 최우선 원칙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모든 직원이 최상의 친절서비스와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데 노력한 결과 사업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의 상생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구남선 지점장은 “지난 20여 년 간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는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는 서부지역 종합센터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99-6336.

제주한라참쑥 “참쑥과 모시 전문적으로 가공”

오는 26일 창립 11주년을 맞는 제주한라참쑥(대표 조남경)은 2002년 향토 자원인 참쑥의 효능을 이용, 전국 최초로 참쑥과 모시를 전문적으로 가공하는 기업으로서 매년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 지역 여성 고용 창출과 사회에 봉사하며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조남경 대표는 “참쑥과 모시를 원재료로 사용, 다양한 제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6차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42-4272.

안덕농협 “도내 유일 자체 농기계 은행사업 전개”

오는 27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은 매년 경영평가 1등급의 안전 경영과 경제사업 규모의 빠른 성장으로 지역농협 본연의 목적을 추구,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도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농기계 은행사업으로 콩 수확기 33대를 공급했으며, 콩 자동화 선별장과 연계해 전국 최고 품질의 콩을 생산함으로써 획기적인 농가 소득 증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한열 조합장은 “공격적인 경제사업 활동 전개 및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사업 등 특색사업을 발굴해 농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94-0920.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 “금융서비스 통해 서귀포 경제 발전 기여”

오는 27일 개점 31주년을 맞는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백성호)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등 서귀포시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금융의 선도자로서 중소기업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등을 정책자금과 연계해 신속히 공급하고 있다. 또 국책은행으로서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최상의 개인금융 및 자산 관리서비스 제공을 자랑하고 있다.

백성호 지점장은 “고객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고객이 어려울 때 적극 도와주는 평생 친구처럼 산남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금융 선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3-3803.

㈜동성콜택시운송 “감동 주는 고객 밀착형 택시 서비스”

오는 27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동성콜택시운송(대표 강호방)은 도내 최초로 콜택시를 도입, 예약 택시 대중화를 선도하는 한편 여성 고객을 위한 ‘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직영차량 51대와 콜도우미 개인택시 1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드 결제와 함께 여성 고객들이 호출하면 배차 차량번호를 문자로 전송하는 ‘안심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호방 대표는 “관광객들의 항공편 출발시각에 맞춰 전화를 해주고 택시를 대기해 주는 ‘모닝콜 서비스’로 감동과 친절을 선사하고 있다”며 “제주 관광 발전과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 믿고 찾을 수 있는 택시회사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080-080-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