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평초 등 7개교, ‘전국100대 우수학교’ 본선 진출
2013-10-17 문정임 기자
도평초 등 도내 7개교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본선에 제주지역 대표로 선발됐다.
17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100대 우수학교’는 2009년 개정된 교육과정을 제대로 실천하고 인성교육 중심의 수업을 이뤄내는 학교 중 성과가 뛰어난 학교를 도교육청이 선발해 중앙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제주에서는 도평초·보성초와 성산중·한라중, 제주중앙여고·세화고·한국뷰티고 등 7개 학교가 1차 선발됐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교육과정 운영비로 1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