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난타' 국립제주박물관 무대에
2013-10-17 박수진 기자
'난타'는 우리의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희극적으로 구성한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공연이다.
친숙한 칼과 도마 등의 주방 기구를 멋진 악기로 승화, 다채로운 이야기를 제공한다.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매 잔여분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 공연 시작 한시간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난타는 이날 오후 3시와 오후 6시 두차례 공연된다.
문의)064-720-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