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량 도랑에 빠져 40대 남성 중태 2013-10-14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4일 낮 12시20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성이시돌 목장에서 평화로 방면 1km 지점에서 김모(49)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도로 옆 연석을 들이받고 도랑에 빠졌다.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