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10일 공익변리사 무료 순회상담
2013-10-09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식재산센터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 강연욱 변리사를 초청해 ‘공익변리사 지역순회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익변리사 지역 순회 상담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전문지식의 부족으로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여 개발한 기술 등이 변리서비스를 받지 못해 사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 변리사가 전국 14개소 지식재산센터를 찾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변리사를 초청해 산업재산권 취득과 관련된 서류 작성, 특허 출원, 등록, 분쟁 사건에 대한 종합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올해는 지식재산권 출원에 따른 상표전문 변리사 상담을 분기별로 1회씩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