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16일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 세미나
2013-10-07 고영진 기자
[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양명희)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제주웰컴센터에서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제주도 주최, 제주도교육청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내 학업중단 청소년의 실태 및 지원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사회 청소년 현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제주형 학업중단 청소년 종합 지원 모델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