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 '공익변리사 지역 순회 상담'
27일 제주상의서...특허출원 등 무료 상담
2013-09-26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지식재산센터에서는 27일 오후 1시부터 제주상의에서 ‘공익변리사 지역순회 상담’을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날 상담에는 김기호 변리사(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 상표전문)가 나서 특허출원과 등록.분쟁 사건 등에 대한 무료 상담을 벌인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발명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이 경제적.지역적 여건으로 양질의 변리서비스에 접근하기 곤란한 현 실정을 감안, 지역에서 순회상담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