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서 승용차 끼리 충돌···6명 중·경상

2013-09-24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3일 오후 2시59분께 제주시 이호1동 현사마을 입구 일주도로에서 홍모(61여)씨가 몰던 승용차량과 강모(41)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홍씨 등 4명이 중상을 입고 강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