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음식업 사업자 위한 ‘하나로 Food Biz카드’ 출시
2013-09-23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NH농협카드는 음식업을 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하나로 Food Biz카드’를 23일 출시했다.
개인사업자 등 기업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하나로 Food Biz’카드는 하나로마트(클럽) 등 전국 농협판매장에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최대 20만원 한도)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전월 이용실적(농협 판매장 및 주유업종 이용금액 제외)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농협매장에서 4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0만원이 할인된다.
특히 의제매입세액공제 업무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영수증에 섞여 있는 과세.면세금액이 자동으로 분류돼 간편하게 의제매입신고를 할 수 있다.
이 밖에 GS칼텍스와 농협 직영 주유소를 이용할 경우 2%(전월실적 50만원 이상, 회당 3000원 한도, 월 4회 제공)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으며, 뚜레쥬르 20%, 빕스 25% 할인 및 엑스골프 무료부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나로 Food Biz카드’는 플러스 등급(신용카드)으로만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은 2만3000원, 국내외 겸용(마스터, 비자)은 2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