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아쉬운 귀경객 2013-09-22 고기호 기자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제주국제공항에서는 고향 제주에서 추석을 보낸 귀경객들이 몰려 북적인 가운데 한 할머니와 손자가 아쉬운 이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