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지갑 훔친 10대 입건 2013-09-16 고영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16일 편의점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탁자 위에 놓아둔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1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9시5분께 제주시내 모 편의점에서 김모(17)양이 잠시 자리를 비우며 탁자 위에 놓아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