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일당을 엄벌하라(서석주)

2013-09-11     제주매일

현역 국회의원이 총기를 마련해 국가기간시설을 파괴하고 인민군을 불러들이자는 선동과 모의했다니 참으로 불가사의한 노릇이다. 이석기는 구속되고 통합진보당이 도마 위에 올랐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그러나 통진당 ‘일꾼들’의 입장은 그 일이 당연지사였다. 그와 그 일당은 종북세력일뿐 아니라 대한민국 타도와 한반도의 적화통일을 위해 몸 바치기로 결심하고 훈련된 특수한 인간이었기 까닭이다.

그러면 어떻게 국회 진출이 가능했을까? 그 길을 터준 사람들은 누구인가? 자당 소속 현역의원의 반이 내란 혐의자라면 이런 정당의 존립이 가능한가. 국회를 혁명투쟁의 교두보 삼도록 비호하고 양성한 책임자는 누구냐? 종북정당에 수백억 원의 국민세금을 지원하고 간첩과 반역자의 활동을 단죄하지 못하는 우리 정부는 어떤 나라인가!

이 모두가 대한민국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나라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는 기존 정당 안에도 종북반역자들이 요소요소에 깔려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또는 이 지경이 되도록 국가정보기관이 수수방관한 덕분이었을 것이다.

국가 전복음모를 주동한 것으로 알려진 이석기 외에도 통진당 의원 2명이 통신 철도 가스 유류시설 파괴,후방교란 무장폭동을 준비한 ro의 조직원이라 한다. 그래놓고도 당대표는 ‘농담 수준’이니 ‘용공조작극’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조롱하고 있으니 한심스럽다.

이제는 우리 국민들도 종북을 비호하거나 가까이 하는 정당에 편들어서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대한민국은 자유대한을 뒤엎으려는 세력을 두고 보지는 아니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이석기와 그 잔당들을 엄벌하고, 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종북반역소굴 통진당을 헌법8조에 따라 해산하여 그 비호세력을 추방하라. 제2,3의 이석기가 나오지 못하게 체제 흔드는 이적행위자를 엄벌에 처하고, 간첩행위를 자행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