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소주 ‘탐라문화제’ 홍보

2013-09-05     박민호 기자

제주의 향토기업인 (주)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가 자사 소주 제품의 라벨(보조상표)을 통해 올해 52회째를 맞은 ‘탐라문화제’의 홍보 도우미로 나섰다.

한라산 소주는 5일부터 ‘탐라문화제’ 홍보라벨을 제작, 한라산 소주 등에 부착, 제주 알리기에 나선 것. 홍보에 사용되는 소주는 150만병이다.

홍보 라벨은 ‘탐라문화제’ 슬로건인 ‘문화왕국 탐라, 신명을 펼쳐라’라는 문구를 비롯해 행사기간, 52주년 로고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