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단위 조합 지사무소 종합평가서 '우수상' 수상
2005-03-17 한경훈 기자
대정농협중앙지점(지점장 정인후)과 제주양돈축협남문지점(지점장 김석종)이 도단위 조합 지사무소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도내 70개 농.축협 지사무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농산물 판매 및 구매, 상호금융, 공제사업 및 수익성부분, 건전성부문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 결과, 대정농협중앙지점이 농산물 판매부문과 건전성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2년 연속 농업계 지사무소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축협 사무소에서는 제주양돈축협남문지점이 상호금융 및 카드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들 사무소에는 시상금과 함께 유공직원(각 3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