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올레시장서 채소 훔친 30대 입건

2013-09-03     김지석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3일 매일올레시장 채소가게에서 배추와 고추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양모(3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모 채소가게에서 진열돼 있는 배추와 고추 등 시가 7만원 상당의 채소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