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정기 인사 프로필
제주도교육청 주요 인사자 프로필
중등
강남일 대정중 교장(56)은 한국뷰티고, 고산․사대부중교감과 공보담당관실 장학사, 제주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학사분야 감사역량강화,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 보건교육, 안전한 학교급식 추진 등 평생교육 활성화 기여 등을 인정받았다. 강 교장은 교육부장관표창(2007년), 교육감표창(2003년) 등을 수상했다.
강동우 우도중 교장(57)은 제주제일고,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 제주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사, 서귀포시교육청 장학사, 제주도교육청 장학사, 김녕중 교감, 제주과학고 교감 등을 역임했다. 특히 교육청 장학사로 근무 당시, 창의력 신장을 위한 중3 학력평가, 대입, 수능, 전국연합학력평가 등을 기획해 최고학력 제주학생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김광수 탐라교육원장(61)은 제주일고와 중앙여고, 사대부고, 중문고, 무릉중 교감과 제주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등을 역임했다. 전문계학생들의 진학을 위한 학습프로그램을 제작,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에 도움을 줬다. 제주제일고 교장 재직시절 각종 장학자료 개발보급, 현장교육연구대회, 교실수업실천사례발표대회 등을 실시해 교원들의 연구풍토 조성에 기여했다.
김대호 제주도교육청 장학지원과장(60)은 애월고, 제주도교육청장학사, 중문고 교감, 중앙여고 교감, 한림공고 교장 등을 역임했다. 장학관으로 근무하며 직업교육체제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계고 일반고 전환 체제개편 사업 및 특성화 학과개편 사업을 추진해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한림공고 재직당시 특성화고 취업률 증대에 노력했다.
김승업 함덕고 교장(56)은 세화고, 대정고 등을 비롯해 제주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사,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주시교육지원청 장학사, 제주도교육청 장학관 등을 역임했다.특히 제주도교육청 소속 전문직으로 근무하면서 과학교육의 활성화, ‘세계의 보물섬, 제주’ 지킴이 운동 및 체험중심 제주 관광교육 전개, 스마트교육 추진 등에 노력했다.
김익상 안덕중 교장(60)은 한림중 등 7개교 교사와 위미중학교, 제주서중 교감 등을 역임했다. 특히 30여 년간 체육교사로 재직하면서 배드민턴부를 창단하거나 육성에 온 힘을 기울였다. 더불어 배드민턴협회에도 참여해 제주도 배드민턴 발전에도 기여했다. 위미중 재직 당시 전국 교육과정 자율화 최우수학교, 제2회 한국방과후학교 대상을 수상했다.
문영택 한림공고 교장(59)은 제주제일고, 중문고 교감, 제주도교육청 교육기획과 교육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중문상고 교감시절 수시시상제를 처음으로 시행, 지역 특성화고교생들에게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도교육청의 ‘모다들엉 학력향상’ 2년 연속 전문계 동지역 최우수학교에 기여 했다. 지난 1997년에는 수필가로도 등단했다.
양영길 중문중 교장(60)은 서귀고를 비롯해 대정여고, 한림고 교감,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 제주교육과학연구원, 제주학생문화원 교육연구사 등을 역임했다. 한림고 재직시절 학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을 감소시키고 보통 이상 학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교육전문직으로 근무하면서 교육정책 연구 개발을 통해 교육발전에 힘을 보탰다.
초등 주요 인사 프로필
김영준 애월초 교장(57)은 풍천초, 물메초 교감, 하귀일초 교감 등을 역임했다. 특히 물메초 교감 재직당시 학교문화개선에 힘써 악기연주활동 활성화와 새로운 졸업식 문화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하귀일초 교감 당시 신설학교 개교 준비와 개교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고, 다양한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특기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강성룡 하례초 교장(54)은 남원초, 하례초 교감, 신례초 교감, 서귀포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을 역임했다. 신례교 재직당시 차세대나이스 교원 인사관리 매뉴얼 집필위원으로 참가. 일선 교감들의 인사업무처리에 도움을 주었고, 제주형자율학교 운영 및 학교살리기 추진에 노력했다. 특히 남원초 체육부장으로 근무당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 남자초등부 배구 우승을 이끌었다.
고난향 제주학생문화원장(60)은 함덕초, 사계초교감, 제주중앙초 교감, 사계초 교장 등을 역임했다. 사계교 재직당시 학생들의 꿈과 재능,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펼쳤으며, 적극적인 교단 지원과 업무권한을 확대 운영,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를 경영하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 이외에도 예술 중심의 ‘제주형 자율학교’를 운영해 교육성과를 높혔다.
김대민 도순초 교장(53)은 서귀중앙초와 창천초 교감, 제주도교육청 장학사,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을 역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하면서는 컨설팅장학 팀장을 맡아 지역교육청의 기능 개편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장학 현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서귀포시교육 주요업무계획 수립 등 서귀포시교육 정책 추진에 많은 기여를 했다.
나종창 서귀포학생문화원장(60)은 서귀포 동홍초 흥산초 교감, 서귀서초 교감, 토산초 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2011년까지 학교평가위원, 2012년 제주형자율학교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일선 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장학자료(현장체험학습프로그램, 나의 뿌리 찾기 등 ) 집필진에 참여해 교원들의 연구풍토 조성에도 기여함.
장영주 곽금초 교장(57)은 남광초, 영평초 교감, 노형초 교감, 조천초 교감, 제주도교육청 교육연구사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교육청 과학기술정보과 재직시절 사이버가정학습 전 세계 최우수 표창패 수상에 기여했으며 감사원 우수 사례 선정, 초등교육과 근무 시 학습부진아 제로화 운동 추진으로 학력 향상에 기여했다.
허창준 사계초 교장(59)은 서귀중앙초, 제주북초 교감, 서귀포초 교감, 신제주초 교감 등을 역임했다.각 학교 교감으로 근무하면서 지적으로 총명하고, 도덕적으로 선한 학생들을 기르기 위해 교직원, 학부모가 협력하는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지도했다. 재직기간 어린이 독서 교육을 위해서 사제동행 독서운동과 환경친화적인 생활습관을 기르는 데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