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칠 물건 찾다 발각 50대 입건 2013-08-25 김지석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5일 가정집에 침입해 훔칠 물건을 찾던 중 발각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로 박모(5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3일 오전 1시10분께 서귀포시내 조모(26)씨의 집에 침입해 훔칠 물건을 찾던 중 조씨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