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을 하며 무더위 식히는 도민들 2013-08-20 고기호 기자 제주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3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 대구FC 경기에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찾아 응원을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